#글리처파트너스 #컴퍼니빌딩 #브랜드스케일업 #글로벌브릿지 #KOOM페스티벌 #법무법인미션 🍀 핵심만 쏙쏙! N15 Partners LIME NOTE
📌N15 Partners NEWS💚
"소상공인 육성 전문 벤처스튜디오 소개(3): 컴퍼니 빌딩 프로젝트 사례(2)와 글로벌 브릿지 사업 소개"
"글로벌 파트너사의 소식을 전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꿈(KOOM) 페스티벌’ 현장 이야기 – 법무법인 미션 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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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5 PARTNERS(엔피프틴파트너스)의 새로운 이름을 공개합니다!
“glitchor partners(글리처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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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glitch)’는 시스템이 예상하지 못한 틈, 작은 오류를 의미합니다.
‘글리처(glitchor)’는 그 오류를 기획하고 활용하는 존재로,
‘글리처파트너스(glitchor partners)’는 정형화된 틀을 비틀고 새로운 설계를 통해 혁신을 일으키는 파트너로 일합니다.
올해 안으로 점진적으로 새로운 브랜딩을 추진해,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다음주에는 리뉴얼한 홈페이지도 함께 공개하겠습니다. 🎉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해갈 ‘글리처파트너’의 벤처스튜디오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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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5 Partners NEWS 1
소상공인 육성 전문 벤처스튜디오 소개(3): 컴퍼니 빌딩 프로젝트 사례(2)와 글로벌 브릿지 사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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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N15 PARTNERS(엔피프틴파트너스)입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는 ‘공간이 브랜드가 된’ 보다스테이 사례를 소개했죠. 오늘은 두 번째 이야기, ‘맛과 감각이 브랜드가 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 01. 컴퍼니 빌딩 사례 특집(2)
🍶 백탄 — “불맛으로 로컬 다이닝의 감도를 짓다”
보다스테이가 ‘공간’을 브랜드로 만든 사례였다면, 백탄은 ‘맛’과 ‘감각’을 브랜드로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광안리의 작은 매장에서 이미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브랜드의 잠재력을 담기엔 공간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이 식당이 더 큰 무대를 가진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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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단계는 ‘확장 이전을 통한 성장 기반 확보’
잘되는 식당이지만, 잘 확장되는 구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선 공간을 바꾸는 일에서 출발했습니다.
- 광안리 상권 골목 → 메인 거리로의 확장 이전
- 50평 규모 확보로 브랜드 경험을 담을 그릇 확장
- 주방·좌석 동선 최적화로 운영 효율화
- 시그니처 메뉴 집중을 위한 장비 및 동선 재배치
- 단체 고객 수용 가능한 좌석 구성
확장 이전(리뉴얼)은 단순한 ‘이사’가 아니라 브랜드 스케일업의 물리적 기반을 만드는 전략이었습니다.
또한 N15 PARTNERS는 공동 투자 + 건물 및 공간 자원 연계를 통해 초기 리스크를 줄이고, 확장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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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단계는 ‘맛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일’
백탄이라는 이름에는 ‘숯불의 정직함’과 ‘고기의 본질적인 풍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브랜드를 단순한 음식점이 아니라, ‘맛과 공간이 함께 완성되는 다이닝 경험’으로 정의했습니다.
메뉴, 공간, 서비스, 비주얼까지 모든 접점을 하나의 브랜드 언어로 엮어냈습니다.
- 메뉴 포트폴리오 → 불맛 중심 시그니처로 재정비
- 서비스 경험 → 브랜드 정체성에 맞게 표준화
- 비주얼 → 로고·메뉴판·패키지 등 톤 통합
- 콘텐츠 → 촬영 기반 홍보 강화, 관광객 자연 유입 확대
그 결과 백탄은 ‘고기집’이 아닌 ‘브랜드 다이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기의 불향과 미니멀한 공간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경험으로 ‘맛의 기억이 브랜드로 이어지는 순간’을 완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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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로 증명된 결과
리뉴얼 이후 백탄은
- 월 평균 매출 1.5억원+ 달성
- 월 평균 방문객 약 5,000명
- 부산 단일 규모 내 최대 방문 야키토리 브랜드
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백탄은
“부산의 감각적 미식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5월, 2호점 해운대 출점을 마치고 훨씬 확장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3호점 서면 출점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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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탄이 남긴 것
백탄은 우리가 말하는 ‘컴퍼니 빌딩’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어도, 그것이 브랜드로 전달되지 않으면 시장에서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N15 PARTNERS는 백탄과 함께
“브랜드는 결국, 경험의 총합이다.” 라는 사실을 현장에서 증명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또 다른 ‘백탄’들을 찾아 로컬의 미식 경험을 브랜드로 짓는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맛이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가 지역의 브랜드가 됩니다.
한 공간이 여행의 이유가 되고, 한 식사가 도시의 기억이 되는 일 — 그 모든 과정을 함께 짓는 것이 N15 PARTNERS의 ‘컴퍼니 빌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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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글로벌 브릿지(Global Bridge) 사업영역 소개
“글로벌 진출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진출은 단순히 “해외에 한 번 나가보는 경험”이 아닙니다.
나를 소개하느냐가 성패를 가르죠. 결국, 글로벌 진출도 하나의 전략 사업입니다.
하지만 많은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은 이렇게 흘러가요:
전시 참여 ✅ 홍보 콘텐츠 ✅ 만족도 ✅ …성과는 ❌
그래서 우리는 방향부터 다시 잡았습니다.
“해외에서 실제로 팔리고, 반복적으로 팔리게 하는 전략”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글로벌 브릿지의 목표입니다.
소상공인도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갖추고 해외 소비자에게 실제로 선택 받는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N15 PARTNERS는 해외에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실행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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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릿지 운영 방식
5개의 전략 모듈로 이어지는 실행 구조
아래 5개 영역은 각기 다른 단계의 기업 상태를 연결해 글로벌 시장 진출로 이어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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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문가 연계 교육 & 멘토링 – 시장 적합성 확보
→ 어느 시장에, 어떤 방식으로 진입할까?
- 인증, 가격, 경쟁환경 등 시장 현실 기반 전략
- 현지 리테일 경험 보유 멘토 매칭, 제품별 맞춤 시장 가설 도출
📌 ‘글로벌 감’이 아니라 글로벌 실무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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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브랜딩 및 세일즈 자료 현지화 – 고객과의 소통 전환
→ 현지 고객이 이해하는 브랜드 언어로 바꾼다
- 상품 설명, 패키지, 브랜드 메시지 현지화
- 바이어 피칭 자료 제작(영문 IR, 룩북, 상세페이지 등)
📌 말이 안 통하면, 제품도 안 팔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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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국내외 투자사 연계 – 지속 확장을 위한 실탄 확보
→ 해외에서 살아남을 자금 능력을 키운다
- 크로스보더 투자사/VC와 연결
- 국가별 투자 전략(공동 투자, JV, 사업권 등) 설계
📌 좋은 제품이면, 자금도 붙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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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사업 파트너사 & 바이어 연계 – 거래 채널 확보
→ ‘실제 거래’로 연결되는 관계를 구축하다
- 실제 계약·유통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 연결
- 글로벌 MD, 유통사와 단가/공급 협상 지원, 실무 후속 지원
📌 체험이 아니라, 계약과 공급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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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국내외 전시회 & 비즈니스 상담회 연계 – 시장 반응 검증
→ 참여가 아닌, 시장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다
- 바이어 상담으로 수요 실체 파악, 전략 수정 대응
- 팝업스토어/로드쇼 운영으로 시장 반응 테스트
📌 글로벌 홍보를 발판 삼아, 후속 협상까지 이어지게 만듭니다.
N15 PARTNERS는 지금까지 정부지원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와 함께 스타트업·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확장을 지원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브랜드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과 실행, 그 사이를 가장 단단하게 연결하는 브릿지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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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로컬 임팩트’ 사업 영역에 대한 소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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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5 Partners NEWS 2
글로벌 파트너사의 소식을 전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꿈(KOOM) 페스티벌’ 현장 이야기 – 법무법인 미션 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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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라이프스타일이 전 세계에서 정말 뜨겁죠. K-팝, K-뷰티, K-푸드까지 — 한국의 감각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흐름 속에서, 지난주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열린 KOOM Festival 2025는 한국 브랜드들이 실제 해외 시장의 무대를 찾아가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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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취지 & 주최·후원
- 주최: United Korean Founders(UKF), 뉴욕한인회 공동 주최
- 후원: 네이버, 아누아(ANUA), 농심, 대한항공 등 주요 기업 참여
- 목적: 한국의 혁신 브랜드와 문화를 세계 시장과 연결하고,
단발성 홍보가 아닌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 기반을 만드는 것
“한국의 감각을 세계 시장에서 실제로 팔리게 하자”
이 메시지가 이번 행사에 담긴 핵심 의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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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규모 & 주요 프로그램
- 행사 기간: 2025년 10월 16일(목) ~ 10월 18일(토)
- 120여 개 전시 부스 운영, 스타트업·브랜드·미디어 참여
- 주요 프로그램:
(1) 브랜드 전시 & 체험 부스 (2) 네트워킹 & 상담회 (3) 스타트업 피칭 세션 (4) K-컬처 공연 & 이벤트
- 특히, 행사 첫날인 16일 주요 연사 대담에서는 한국 반도체 신화를 이끈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을 비롯해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네이버웹툰의 김준구 대표가 연사로 나와 사업가·경영인으로서의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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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미션 MISSION’의 역할
N15 PARTNERS가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함께 설계하면서 늘 느꼈던 과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좋은 제품을 가진 기업이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현지 법률·투자 인프라와 전문 네트워크가 꼭 필요하다”는 점이었죠.
그런 필요 속에서 우리는 법무법인 미션을 만났습니다.
법무법인 미션(Mission) 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전문 법률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본사 외에도 미국 현지 법인(실리콘밸리)을 운영하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법률·투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KOOM Festival 2025에서는 공식 파트너로서 현장에서
-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대상 법률 및 세무 자문
- 투자사 및 현지 유통사 네트워킹 지원
- 현지 파트너 매칭과 후속 상담 진행
까지 실행 중심형 글로벌 지원을 선보였습니다.
단순히 “진출을 돕는 법률사무소”가 아니라, 현지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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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보고 있는 다음 단계
N15 PARTNERS는 “법무법인 미션”을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 소상공인 글로벌 진출의 실행력 강화 ✅ 해외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 ✅ 전략형 글로벌 사업 구조 확산
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계속 팔리는 브랜드 그 길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 직접 현지 출장을 통해 “꿈(KOOM) 페스티벌”을 방문하고 네트워킹에 참여한 N15 PARTNERS 비즈이노베이션2팀 이동준 팀장님의 현장 취재기도 곧 전해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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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5파트너스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모아, 매주 목요일에 전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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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5PARTNERS News Letter 💚
🍀 기획·총괄 : 비즈메이커 본부 고정은 본부장
🍀 관리·편집 : 경영전략 본부 최창원 본부장 ✒️ Written by. 비즈메이커 본부 고정은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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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피프틴파트너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13, 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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